여행

11월 여행 1. 대전시티투어

코촉촉 2024. 12. 7. 17:16

 

 

 

11월 날이 너무 좋아서 대전으로 출발

 

가을 단풍여행을 해야 한다는 여행메이트의 요청이 있어서 허겁지겁 결정.

 

 

 

 

근데 여행 갔다오니까 바로 눈이 내려서 가슴을 쓸어내림.

 

 

 

 

 

 

대전은 시티투어가 잘되어 있는 것 같다. 

 

전에 여행했을 때는 택시로 이동했는데 

 

시티투어가 별도로 있는거 보고 여행 비용도 아낄 겸. 신청

 

 

 

 

 

 

 

 

 

 

 

 

 

http://www.daejeoncitytour.co.kr/kor/main/index.php

 

대전시티투어

대전시티투어,시티투어,리빙인터내셔널,대전일주,테마투어,언택트세이프투어,순환투어

www.daejeoncitytour.co.kr

(출처)

 

  •  
  • 인터넷 예약(Internet booking) : www.daejeoncitytour.co.kr
  •  
  • 전화예약(Telephone Reservations) : (042) 254-4555 / 주중 : 09:00 - 18:00

 

 

* 원하는 위치까지 투어를 할 수 있고 짐이 있을 경우 버스에 놓고 내려도 된다.

* 오전 오후 가이드 다르지만 나름 특색있고 괜찮다.

* 투어버스는 시내버스처럼 따로 충전을 지원하지는 않는다.

* 차에 타서 오전부터 오후까지(점심은 자유시간) 같이 이동한다. 

  (순환투어와는 다름.)

 

 

 

 

 

 

 

 

 

 

관내 테마투어는 12월초부터 운영을 안 한다고 하니 참고 

 

 

 


 

 

 

 

 

 

 

 

경로

 

srt → 시티투어 → 숙소도착

 

 

 

 

 

 

 

 

 

 

 

SRT타고 이동

수서에서 대전까지 40분~1시간 이내로 도착

 

표는 미리 예매하는 게 좋다. 

대전은 많이 가는지 표가 빨리 매진됨.

 

 

 

 

 

 

 

 

 

대전역에 도착하면 역사에 관광안내 해주시는 분들이 많음.

 

여행자에게 친절한 도시 대전.

 

 

 

 

 

 

 

 

 

 

 

시티투어에 대해서 문의하니 

 

대전트래블라운지까지 경로 알려주셨다.

 

 

 

 

 

 

 

역에서 트래블 라운지 도보로 10분 정도 

 

 


 

 (대전 트래블라운지)

운영시간 : 매일 09:00 ~ 21:00

 

 

 

 

 

 

 

 

 

 

 

 

 

 

 

 

 

양산, 우산 대여도 진행하고 

안쪽에 기념품도 판매

 

 

 

 

1층 카페 2층 테이블과 포토스팟, 체험구간이 있다.

 

짐 보관도 가능.

 

 

 

 

 

 

 

 

 

  (트래블 라운지 내 기념품점)

  (트래블 라운지 로비 안내 창구 옆)

 

 

 

 

  (충전기 옆 테이블 포토프린터기 무료-인화 가능)

  (셀프 커피 머신 유료)

 

 

 

 

 

 

 

트래블 라운지에서 대기하면 

사간에 맞춰서 가이드가 와서 예약자 확인을 진행한다. 

 

 

예약 확인 후 투어버스 탑승위치에서 버스에 탑승한다.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조금 있었다. 

대전사람도 많이 타고 관광객도 있었고. 

 

만원의 행복.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영업시간 : 화~일 10:00 ~ 17:00

 

 

 

 

 

 

 
 
   

 

 

 

 

 

 

 

부지도 넓고 고양이도 있다.

고양이!!!  ⌯ᵔ⩊ᵔ⌯ಣ

 

슬슬 찬바람이 들 시기여서 그런지 단풍은 다 지긴 했는데 

그래도 날이 좋고 아직도 단풍이 보이긴 했다. 

 

그나마 다행.

 

 

 

 

 

 

 

 


 

(대전 별난집)

매일 11:30 ~ 21:00

 

 

 

 

 

자유 중식 시간 2시까지

 

트래블 라운지 근처에 다시 내려줘서

가이드분께서 가까운 밥집 알려주심.

 

근처에 한식뷔페도 있고 칼국수 집도 있긴 한데 밥을 먹고 싶어서 방문 

 

 

 

 

입구에 웨이팅 있는데 3팀정도라서 그냥 기다리기로 함. 

 

 

 

웨이팅 하면서 메뉴 봤는데 

 

두루치기는 그냥 모르겠구 

 

전냄새가 요란했음. 

 

막걸리에 전 먹으면 너무 맛있을 듯.

 

 

 

 

 



 
 
 

 

 

대기하면서 메뉴 정하라고 2인분 추천메뉴가 있어서 적당하게 고름. 

쫄면과 당면을 넣은 두부두루치기에 (고기 없음)

 

녹두전 시킴. 

 

메뉴는 금방 나왔다. 

 

적당히 매콤하고 두부랑 같이 먹으니까 괜찮았다. 

(두부 좋아)

 

 

 

여행메이트는 두부가 찬기가 가시지 않아서 그저 그렇다고 함. 

 

전은 바삭하고 고기와 야채가 들어가서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