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혼자 편하게 쉬려고 예약.
온천물이 나온다고해서 기대만발
전철을 이용해서 도보로 방문진행.
전철역과 거리가 가까워서 도보로도 충분히 갈 수 있다.
(호텔 라그라스 아산점)
새하얀 건물에 외관은 귀엽다.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가 나온다
체크인 할때 숙지할 사항 잘 안내해주심.
(친절하다 불친절하다 후기가 나뉘던데 나는 잘 모르겠음. 친절하신데??)
카운터에서 대여가 가능한 품목 설명.
그리고 엘리베이터 옆에 간단한 차나 커피머신기가 구비되어있다.
전자레인지와 생수랑 음료 가져가는 냉장고도 같이 있음.
침대 ... 편안했다.
깔끔하고 좋았어
기본적으로 챙겨주는 것
창문 있는 방인데 앞건물이 잘보여서 :) 그냥 닫음.
환기는 잘 되는 것 같았다.
온도 조절도 잘 되고 공기청정기도 있음.
슬리퍼가 있긴한데 신발 신고 들어가는 곳이 아니어서 걍 맨발로 다님. ㅋㅋㅋㅋ
욕실에 물건 넣고 사진 찍어야지 했는데 못찍음
사진 찍는 걸 까먹음...
욕조 사이즈도 좋고 물도 괜찮았다.
배수가 잘 되려나 걱정했는데
만족
욕조도 깔끔하고 전체적인 침구상태 청결 너무 좋았다.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면서 티비보고 간식먹고 잘 쉬다옴.
총평 ★★★★★
침구도 깔끔하고 숙소 컨디션 좋음.
조식실은 따로 위치해 있는데 안에 컵밥이랑 토스트를 간단하게 먹을 수 있게 했다.
숙박비도 저렴하고 깔끔하고 가성비 좋음.
근처에 온천 사우나를 간 후 숙박해도 괜찮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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