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올리는 여행후기)
10월 ...
원래는 온양에 11월에나 가볼까 했던 게
TV에서 지역 축제 홍보로
갑작스럽게 갈까? 해서 바로 다음 주 숙박 결재해서 출발하게 됨.
일정은
아산시외버스(온양온천역) -> 점심 -> 숙소도착 -> 피나클랜드 -> 숙소
아산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려서
숙소에 짐을 먼저 맡기러감.
체크인은 3시여서 입실은 못하고 밥을 먹으러감.
(아산시외버스 터미널)
택시를 타고 이동할 경우 10~15분 내외로 도착.
카카오 부르지 않아도 시외버스터미널 바깥으로 나가니까 택시가 많이 있다.
(택시기사님 친절하심)
(온양관광호텔)
(온양청국장집)
운영시간
월,수,목,금,토,일 09:00 ~ 20:30
호텔에서 도보로 5분도 안걸리는 온양청국장집.
대통령님(문재인 대통령)께서 방문한 곳으로 유명하다.
유명인들도 방문을 많이 했는지 입구에 싸인이 많이 걸려있다.
청국장 집이라서 입구부터 특유의 향이 많이 난다.
청국장이 유명한데 ....
무난하게 김치찌개 먹음.
.
내가 청국장 별로 안좋아해서 엄마가 배려해 줌.
메뉴가 2인 이상 세트 기준이라 조금 아쉽다.
(간은 좀 쎈것 같다.)
기본 마른 반찬은 맛이 괜찮았다.
화장실은 건물 내부에 있고 깔끔함.
(피나클랜드 수목원)
시내에서 택시타고 이동.
(버스도 있지만 이동시간이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서 택시로 이동함.)
입구로 들어가는 곳은 공사하는 곳이 있어서
조금 어수선하다.
기사님과 스몰톡하면서 들어옴.
주차장에 도착하고 결재를 함.
바로 부스에서 결재하는 것보다는
네이버를 통해서 결재해서 부스에서 인증하는게 좀더 저렴하다.
국화축제 기간에는 입장료를 네이버에서 결재할 경우 10%정도 할인함.
경로 할인도 있으니 참고
소형견도 같이 산책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자차가 있으면 더 좋을거라고 본다.
10월 초에 방문해서 그런지 아직 국화는 많이 피지는 않았다.
10월 말에 방문하면 좀더 만개해 있을 거라 생각함.
날씨는 정말 좋았다.
출처 :
그냥 둘러보는 것이 아닌 스탬프 이벤트도 같이 진행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둘러보면서 이벤트 참여하는걸 추천한다.
(기념품으로 받은 핀버튼. 2개 중 택 1)
어디서 수령하는지 잘 몰랐는데 카페 옆 기념품점에서 수령함.
몰라서 입구쪽에서 물어봄... ㅜㅠㅠㅠㅠ
현재는 비성수기라 운영시간이 변동된것같다.
피나클랜드 중간에 연못 옆에 카페가 있는데 내부도 넓고 빵과 음료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음료도 가지고 나와서 바깥 야외테이블에서 마실수도 있음.
카페 근처에 화장실도 있어서 경치를 감상하는것도 좋을 것같다.
복숭아 아이스티와 피치보라 구매
분위기로 마신다.
빵/다른 식사 메뉴도 있다.
(카페 드 피나클)
https://www.instagram.com/pinnacle_land
수목원에서는 여유있게 구경해서 2시간정도 둘러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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